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💲미국 여행 - 비자 발급 절차 총정리
보통수준의생각
2025. 4. 21. 20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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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을 여행하거나 단기 출장으로 방문하고자 할 때, 비자 발급은 가장 중요한 준비 중 하나입니다. 특히 무비자 프로그램(ESTA) 대상 국가인 한국이라도, 일정 조건에 따라 B-1/B-2 비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미국 관광 및 출장 목적의 비자(B-1/B-2) 발급 절차를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합니다.
1. 미국 비자 종류 확인
미국 입국을 위한 비자는 목적에 따라 나뉩니다.
- B-1 비자: 단기 출장, 회의 참석, 계약 협상 등 비즈니스 목적
- B-2 비자: 관광, 친지 방문, 의료 치료 등 개인 목적
✅ 두 비자는 통합 신청이 가능하며, 일반적으로 B-1/B-2 비자로 함께 발급됩니다.
2. 비자 신청서(DS-160) 작성
비자 신청은 온라인 비자 신청서(DS-160) 작성을 통해 시작됩니다.
- DS-160 신청 링크
- 모든 항목은 영어로 정확히 기입
- 작성 후 마지막에 생성되는 **확인 페이지(Confirmation Page)**를 출력해서 보관하세요.
📌 팁: 실수 없이 작성하려면 여권 정보를 미리 준비하세요.
3. 비자 신청 수수료(MRV Fee) 납부
- 신청비: $185 (약 25만 원, 환율에 따라 변동)
- 수수료 납부 안내
- 결제는 온라인 또는 계좌이체 가능
- 납부 후 발급되는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하세요. 인터뷰 예약 시 필요합니다.
4. 비자 인터뷰 예약
- 인터뷰 예약 페이지
- DS-160 확인번호, 결제 영수증 번호 등을 입력
- 인터뷰 장소: 주한 미국 대사관(서울 종로구)
🕐 원하는 날짜가 조기 마감되니 가능한 한 미리 예약하세요.
5. 인터뷰 준비 및 서류 목록
✅ 필수 서류
- 유효한 여권
- DS-160 확인 페이지
-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
- 비자 신청비 납부 영수증
- 최근 여권 사진 (5×5cm, 흰 배경, 6개월 이내 촬영)
✅ 권장 서류 (입국 목적 증명용)
- 여행 일정표 (항공권, 호텔 예약 등)
- 재직/재학 증명서
- 은행 잔고증명서, 급여 명세서 등 재정 증빙
- 한국에 돌아올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 (가족관계증명서, 부동산 등)
6. 인터뷰 진행
- 장소: 주한 미국 대사관
- 소요 시간: 보통 5~10분
- 인터뷰는 영어 또는 한국어로 가능하며, 질문은 여행 목적, 체류 기간, 귀국 의사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.
- 인터뷰 후 비자가 승인되면 여권을 대사관에서 수거하여 비자 부착 후 발송합니다.
7. 비자 발급 및 수령
- 승인 후 평균 3~7일 내 여권 배송
- 지정한 장소(택배 또는 픽업 지점)에서 수령 가능
- 발급 비자는 보통 10년 유효기간(복수입국 가능)으로 발급됩니다.
미국 ESTA vs 비자 차이점
항목ESTAB-1/B-2 비자
신청 방식 | 온라인 | 인터뷰 포함 |
소요 시간 | 수분~24시간 | 보통 2~4주 |
체류 기간 | 최대 90일 | 입국심사에 따라 유동적 |
유효 기간 | 2년 | 최대 10년 |
비용 | $21 | $185 |
대상 | 단기 여행, 출장 | 보다 장기, 복잡한 일정 |
✅ ESTA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간단하지만, 과거 미국 비자 거절 이력, 장기 체류 계획, 미국 내 치료 목적 등은 비자 발급이 권장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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